[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231회 : 웃음꽃 피는 바자회
서울의 한 복지관 앞에서 3년 만에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일상 속의 행복을 다시 찾고, 어려운 이웃들과 그 행복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열린 '스마일 바자회'
지역 전통 시장과 각종 단체에서는 물건과 후원금을 아낌없이 내놓고 주민들은 너도 나도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느끼는 왁자지껄, 떠들썩한 분위기 즐거운 동네잔치가 열린 것이다.
흥겨운 분위기에 신나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것에 뿌듯하고...
일상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자회 웃음꽃이 활짝 핀, 행복한 바자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미니다큐 #아름다운사람들 #바자회 #자원봉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